부산 동래여자고등학교가 지난해 일본 고시엔 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끌었던 교토국제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재일동포가 설립한 교토국제고는 특히 고시엔 야구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한국어 교가를 불러 화제를 모은 학교입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두 학교는 부산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앞으로 학생 교류와 문화 체험 등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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