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시천면 산불과 관련해 응급 복구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산청군은 이 예산으로 피해 주택 철거와 임시 주거시설 설치, 응급 복구 등을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재해구호 물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와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3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하고 피해 지역 주민과 기업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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