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에 단 한 곳도 없는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오늘 경남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박주언 경남도의원은 난임 시술 부부의 85%가 난임으로 정서적 고통과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남을 포함한 부산과 울산에는 상담센터가 한 곳도 없어 건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경남도의회를 통과한 대정부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등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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