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에서 중도*보수진영의 단일화를 추진하던 최윤홍 후보측이 여론조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최윤홍 후보 측은 정승윤 후보측이 60, 70대 이상에게 여론조사가 오면 젊은층으로 거짓응답하라는 메시지를 전송한 사실이 확인돼 여론조사를 즉각 중단했다며 정승윤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정승윤 후보측은 최 후보측이 여론조사 결과에 불복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지만 이로써 사실상 단일화는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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