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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 두 번이나 들이받은 40대 만취 운전자 입건
- 기사입력
- 2025-03-21 오후 8:50
- 최종수정
- 2025-03-21 오후 8:50
- 조회수
- 11
부산 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같은 차량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20) 밤 11시 50분쯤 부산 좌천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30대 B 씨가 몰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뒤, 경찰서에 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던 B 씨의 차량을 또 다시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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