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낮 3시 반 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계속 확산되면서 산림청이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대응 최고 수준인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 100헥타르 이상, 이틀안 진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때 발령됩니다.
산림청은 헬기 20대와 진화대원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산청군은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