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 앞 옛 그랜드호텔 자리에 5성급 호텔과 오피스텔을 넣는 개발 계획이 부산시 건축심의를 조건부 통과했습니다.
건축위원회는 해운대 기후 여건에 맞는 랜드마크 건축물 시공과 디자인 형태 구현 등 11가지 조건을 권고했으며,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올 연말 착공이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은 옛 그랜드호텔 부지에 호텔 310실과 콘도 91실, 오피스텔 352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48층 전망대와 복합문화공간 등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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