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이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을 위해 오는 24일 부산상의 회장단과 함께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과의 면담 등 적극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오늘(20)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으며, 부산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오픈 카지노를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 유치, HMM 본사 부산 이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부금과 관련해서는 취임 당시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후 부산상의에 특별회비를 납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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