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9년 국가 정원 지정 신청을 목표로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둔치를 차별화된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앞서 2023년 삼락생태공원을 지방 정원으로 지정한 뒤 별도 조직을 구성해 관리해오고 있으며, 자연 자원을 활용한 주제별 정원을 조성해 국가 정원 지정 요건을 갖출 계획입니다.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려면 주제 정원 5개 이상과 3년 이상 지방 정원 운영관리 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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