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 기장군 일광유원지에 추진되는 한국 야구박물관의 건립이 다시 속도를 냅니다.
부산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야구박물관 공사비 50억 원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추경안이 부산시의회를 통과하면 상반기 내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당초 지난 1월 착공 계획이었던 야구박물관은 전체 공사비 70억 원 가운데 20억 원만 본예산에 반영되면서착공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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