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오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2차전에서 7:3으로
졌습니다.
한화는 선발로 나선 류현진이 3이닝 동안
6개의 안타와 볼넷 3개를 내주면서
4실점하면서 흔들렸습니다.
한화 타선은 SSG보다 많은 12개의 안타를
쳤지만, 잔루 10개를 기록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고,
이로써 한화는 28승 18패로 롯데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한화는 오늘 홈경기에서도 1만 7천명
만원 관중을 기록해 18경기째 만원 관중으로
한국프로야구 홈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한화가 지난해 5월 17경기 연속 홈 매진 기록을 1년 만에 자체 경신한 것으로
한화는 홈과 원정을 통틀어 20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KBO 신기록도 달성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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