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맹활약이 기대되는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윤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글로벌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프리미어리그 구단 '브라이튼'과 대전 구단이
윤도영의 이적을 보장하는 최소 이적료 조항에
합의했다며 오는 8월 개막하는 2025-2026
시즌에 맞춰 브라이턴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충남기계공고 소속이던 지난해 1월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윤도영은 지난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윤도영이 브라이튼에 입단하면 박지성과 손흥민, 황희찬 등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역대 1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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