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리그 2위
현대건설을 꺾고 파죽의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관장은 어제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원정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며
팀의 연승 기록을 12로 늘렸습니다.
히잡 스파이커 '메가'가 5세트에만 무려
10득점을 올리는 등 리그 최고의 '쌍포'
메가와 부키리치가 69점을 합작하며
1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핀 정관장은 오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13연승에 도전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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