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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강원 산간과 내륙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오후 도내에 발효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적설량은 평창 대화 13.2cm, 화천 상서 10cm, 철원 마현 8.3cm, 횡성 청일 7.7cm 등입니다.
눈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강원자치도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운영해 온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늦은 오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빙판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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