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6축 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어제(4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여파로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오는 9일에는 제천~영월의 후속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어,
재조사 발표가 이번 주를 넘어서면 전반적인 사업 발표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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