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재조사에 들어갔던 동서6축 고속도로의 제천~영월 구간에 대한 결과가 내일(4일) 발표됩니다.
29.07km의 제천~영월 구간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영월~삼척 구간의 직전 구간으로,
지난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 노선 변경에 따라 사업비가 2천억 원 이상 증가해 재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강원도는 폐광지 숙원이었던 동서6축 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사업 추진 여부가 달린 만큼,
이번 재조사 결과에 긍정적인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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