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케이블공장과 솔루션공장, 해저케이블
1공장을 가동중인 대한전선이 당진에
두번째 '해저케이블 공장'을 짓습니다.
대한전선은 충남도와 MOU를 맺고
오는 2027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부지를 확보해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짓는 공장에서는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 해저 케이블이 생산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번 공장 설립에 따라
5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며
대한전선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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