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에 실패했고, NC 다이노스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롯데는 어제(9) 사직 홈경기에서 선발 스트레일리가 6이닝동안 홈런 2개를 허용하며 7실점했고, 이후 불펜도 홈런을 3개나 맞으며 두산에 8-14로 역전패했습니다.
NC는 LG와의 잠실경기에서 선발 김영규가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이어받은 최금강이 볼넷 3개를 내주며 2실점해 결국 3-6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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