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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분뇨처리시설에서 불..50대 남성 중상

기사입력
2024-09-27 오후 6:06
최종수정
2024-09-27 오후 6: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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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5분쯤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의
한 분뇨처리시설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9살 남성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재를 피하려다 3m 아래로 추락해
발목 등이 골절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용접 작업을 하다가
유증기가 폭발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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