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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당분간 내륙 중심 일교차 커.. 해안가 너울 주의

기사입력
2024-09-23 오후 8:50
최종수정
2024-09-23 오후 8:50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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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추분이 지나니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찾은 듯합니다. 내일 밀양은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뚝 떨어졌다가, 한낮에는 28도까지 훌쩍 오르겠는데요. 이처럼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환절기에 접어든 만큼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진주 15도, 거창 12도로 오늘보다 낮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 진주 2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28도, 거제 27도, 통영 29도 예상됩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28도, 김해 29도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남해와 동해 먼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고요. 해안으로는 밀려오는 너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 오후에 부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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