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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추석, 경남 내륙 곳곳 소나기.. 무더위 이어져

기사입력
2024-09-16 오후 8:18
최종수정
2024-09-16 오후 8:18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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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남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덥겠는데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 하신다면 시원한 물과 양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부산은 오후 6시 6분경에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진주와 함양 33도, 합천 34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밀양 34도, 거제 32도로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도 부산을 비롯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부산의 낮 최고 기온 33도, 양산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남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은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이후로도 소나기와 비소식이 있습니다. 평안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추석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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