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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추석 연휴 여전히 무더위.. 곳곳 열대야 이어져

기사입력
2024-09-13 오후 8:00
최종수정
2024-09-13 오후 8:00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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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지만 더위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앞으로도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한낮에도 30도를 웃돌며 푹푹 찌는 듯이 덥겠습니다. 내일도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 33도에서 36도까지 치솟겠는데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긴 시간 야외 활동은 되도록 자제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겠고, 경북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 호남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귀경길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기온 진주 34도, 합천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덥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34도, 거제 33도, 밀양 36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 양산 3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남해동부 바깥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부산에 비가, 경남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연휴 동안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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