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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성호영, 음주운전으로 계약해지

기사입력
2024-09-13 오전 10:26
최종수정
2024-09-13 오전 10:26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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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음주운전을 자진 신고한 미드필더 성호영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성호영은 지난 10일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기물을 들이받았으며, 다음날 구단에 음주 사실을 알렸습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성호영에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 60일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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