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도내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9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정선은 34.8도, 북춘천은 33도로 일 최고기온 최고 극값 1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원주 부론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4도, 정선 33.6도, 춘천 남이섬 33.5도, 홍천 시동 32.8도, 화천 사내 32.8도 까지 오르는 등 9월 무더위가 지속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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