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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폭염특보 강화..곳곳 소나기

기사입력
2024-09-09 오전 07:42
최종수정
2024-09-09 오전 07:42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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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둘째주에 접어들었지만, 폭염이 기세를 더 올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 진주와 의령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33~35도를 넘어서며 매우 덥겠습니다. 지금 부산을 비롯한 일부 해안지역에는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아침까지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고요. 경남 서부내륙에는 오후에 5~2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후텁지근합니다. 24도 안팎으로 열대야가 관측된 곳이 많고요. 낮이 되면 진주 32도, 합천 33도, 하동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밀양 33도, 거제 31도, 통영은 32도 보이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31도, 김해와 양산 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까지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부산과 경남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추석 연휴 초반에도 낮 동안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 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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