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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강풍 주의..모레까지 가끔 비, 무더위 계속

기사입력
2024-08-28 오후 8:53
최종수정
2024-08-28 오후 8:54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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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의 간접 영향으로 해안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거센 돌풍이 몰아치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 점검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동풍이 불어들면서 내일도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부산과 남해안에 20~60mm, 경남 내륙지역은 내일까지 5~40mm가량이 예상되고요. 곳에 따라 강하게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도 부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겠고,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내일 강원영동과 영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3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32도, 거제 31도, 밀양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한낮 기온 모두 32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앞바다에도 물결이 높아지며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9월 초까지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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