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박선민의 날씨>말복, 폭염 이어져.. 곳곳에 소나기

기사입력
2024-08-14 오전 07:57
최종수정
2024-08-14 오전 07:57
조회수
51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오늘은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부산 경남 곳곳에 5~20mm가량 뿌리겠습니다. 또 부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도 불어오겠습니다.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에 부산이 33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34도까지 오르겠고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서쪽지역,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거창이 19도까지 떨어지며 20도 아래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 창원 33도, 거제 32도, 밀양과 창녕은 34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김해 33도, 양산 34도 예상됩니다. 동해 먼 해상으로는 강풍이 불어오면서 물결이 비교적 높게 일겠는데요. 또 해안가에는 연일 강한 너울이 밀려오고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무덥겠고, 다가오는 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