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오희주의 날씨>내일 저녁까지 곳곳 소나기..폭염 계속, 온열질환 주의

기사입력
2024-08-08 오후 8:38
최종수정
2024-08-08 오후 8:38
조회수
31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도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50mm에 달하는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는데요. 내일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갑작스럽게 내릴 때가 있겠고, 양은 5~40mm가 예상됩니다. 오늘도 날이 덥다 못해 뜨거웠는데요. 오늘 낮 동안 부산은 34.6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양산도 37.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부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매우 덥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서부지역의 낮 기온은 34도 안팎으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거제 34도, 밀양과 창녕은 35도 보이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 양산은 35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경남 서부내륙지역은 모레에도 소나기 예보가 나와있고요. 당분간 폭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