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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오늘도 폭염

기사입력
2024-08-06 오전 07:44
최종수정
2024-08-06 오전 07:44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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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시간당 30~50mm로 매우 강하게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천둥소리가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안전한 곳으로 빠르게 대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는 열기가 잠시 식겠지만, 그치고 나면 금세 다시 더워지겠는데요. 한낮에 기온이 34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 더위가 나타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진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창원과 거제 34도, 밀양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33도, 양산 35도 예상됩니다. 해상으로 연일 바다 안개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또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과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 '입추'지만 여전히 무덥겠고, 다가오는 목요일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 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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