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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폭염경보’ 확대.. 낮부터 곳곳에 소나기

기사입력
2024-08-02 오후 6:59
최종수정
2024-08-02 오후 6:59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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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폭염은 나날이 심해지며 부산 경남은 모든 지역이 폭염 경보로 격상됐는데요. 8월의 첫 주말인 내일도 부산 33도, 밀양은 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 보이며 뜨겁겠습니다. 가급적 야외 활동을 피하시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뜨겁겠고, 남부를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최저 기온 24도에서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진주 35도, 남해 36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한낮에 창원은 36도, 통영 34도, 거제 35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33도, 양산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는데요. 다만, 해상으로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며 열기는 계속 쌓이겠고, 다가오는 화요일까지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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