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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밤까지 남해안 호우주의보.. 내일도 장맛비

기사입력
2024-07-14 오후 8:41
최종수정
2024-07-14 오후 8:41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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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부산과 하동, 사천, 고성, 그리고 남해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동안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80mm 넘게 내리겠는데요. 경남 서부남해안은 시간당 30mm 이상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며 한낮에도 부산 24.4도에 머물며 더위는 쉬어 갔는데요. 내일은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덥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몇몇 내륙은 폭염특보가 이어지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진주 2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27도, 밀양과 창녕은 29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6도, 양산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는데요. 해상으로는 바다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장맛비는 계속해서 이어지겠고, 수요일에 잠시 주춤했다가 이후로 다시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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