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팀을 이끌 제25대 새 사령탑으로 조성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1993년 유공 코끼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4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 출신으로, 지도자로서는 제주와 인천팀을 맡으며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오는 20일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2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산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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