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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경남서부내륙 소나기 이어져.. 내일 밤부터 남해안 비

기사입력
2024-07-12 오후 8:53
최종수정
2024-07-12 오후 8:53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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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햇볕이 드러나며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기온 부산 28도, 내륙은 30도선 안팎으로 무더위는 이어지겠는데요. 낮 동안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경남 서부내륙에는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부산과 남해안 지역으로는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내륙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이때 바람도 강하게 불어올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일 해안으로는 바다 안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도로나 교량을 건너신다면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까지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내륙 곳곳으로는 폭염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진주 29도 등으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창원 28도, 거제 27도, 밀양과 창녕은 31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8도, 김해 3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남해안을 시작으로 휴일인 모레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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