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한화는 어제 홈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4대 8로 지며
시즌 전적 19승 1무 29패를 기록,
같은 날 승리를 거둔 롯데에 밀려
10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류현진과 안치홍 등을 영입한 뒤
개막과 동시에 연승을 달리며
지난 3월 30일 단독 1위에
올라섰던 한화는 4월부턴
내내 침체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가을 야구를 기대했던
팬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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