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3승에 성공하며
팀의 꼴찌 추락을 막았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동안 4개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12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타선에서는 김태연과 외국인타자 페라자,
안치홍, 문현빈이 잇따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10위 롯데와 승차 없는 9위로
최하위 추락 위기까지 내몰렸던 한화는
오늘 승리로 17승 1무 28패를 기록하며
9위를 유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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