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중부 전해상에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경은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내일(15일)부터 모레까지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바다 물결도 최대 4.5m로 높게 일어 돌풍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오전부터는 먼 바다를 중심으로 풍랑경보가 발효될 우려가 있다며, 어업인들의 항포구 점검과 관광객들의 해안가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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