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씨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합니다.
산악인 김홍빈을 대장으로 한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일 출국해 50일간 8천47미터의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정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김홍빈 원정대의 이번 등정은 지난 2019년 13번째 가셔브룸봉을 등정한 뒤 2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성공할 경우 세계 최초 장애인 14좌 완등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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