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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남부 새벽까지 비..먼바다 풍랑 유의

기사입력
2024-05-07 오후 6:15
최종수정
2024-05-07 오후 6:15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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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내일(8일)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20에서 22도, 영동권 17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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