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경지역 비무장지대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전면 개방합니다.
테마노선은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경지 5개 군별로 운영되며, DMZ와 민통선 이북의 생태와 문화, 역사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코스가 마련됩니다.
각 코스는 안전과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고, 일부 구간에서는 직접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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