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중심으로 2월 중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최저기온 극값을 잇따라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지역의 오늘(14일) 최저기온이 13.6도를 기록해 32년 만에 가장 포근했고,
속초와 동해도 각각 11.2도, 10.4도를 기록해 2월 중 역대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강릉과 삼척이 21도, 동해 19.9도, 고성이 19.7도를 기록해 평년 수준을 10도 가량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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