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강원권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5.5% 증가한 36만 2천대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내일 오전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5분이 소요되고,
설 당일인 10일 오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8일)부터 닷새간을 설 연휴 특별소통대책 기간으로 삼고,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과 갓길 통행 등 지정차로 위반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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