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철로 된 벽을
초속 70cm 속도로,
천장은 초속 50cm 속도로
거꾸로 매달려 이동해
보행형 등반 로봇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족 보행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팀이
개발한 이 로봇은
다양한 환경에서 이동이 가능해
배·교량·송전탑 등
대형 철 구조물의
점검·수리·보수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로봇은 바퀴를 이용해 높낮이 차나 요철이 있을 때 이동이 제한되거나 속도가 현저히 느린 단점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개발된 로봇은
페인트칠이나 먼지가 있는 물탱크, 벽에 도출된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