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연구원
환경질환
연구센터
박연준 박사팀은
미세먼지가
암세포
전이 위험을
증가시키는 현상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폐의 면역세포가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폐 면역세포가
미세먼지에 자극을 받아 분비되는 단백질이
암세포 전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를 동물실험에서도 입증했습니다.
연구팀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으로
인류의 평균 수명이 2.2년 가량 단축된다는
학계 보고가 나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일깨우고
발생 억제와 대응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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