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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맑고 푸르른..쓰레기 없는 해변 ‘함께‘

기사입력
2022-10-02 오후 1:28
최종수정
2022-10-02 오후 1:28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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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_1}<span><br></span>제주의 상징인 조랑말을 형상화한 하얀색과 빨간색 등대로 대표되는 이호테우해수욕장입니다.<span><br></span>도민은 물론 일반 관광객과 서퍼들, 여기에 붉게 물드는 석양을 즐기려는 이들까지 즐줄이 몰리면서 시내권 인접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span><br></span>그만큼 이용객들이 많다 보니 발생하는 쓰레기량이 만만찮은게 현실이기도 합니다.&nbsp;실제 지난해만 해도 하루 쓰레기 발생량만 평소 2~3배 수준인 1톤이 넘어 매일매일 쓰레기 수거가 지역주민들에겐 숙제가 되곤 했습니다.<span><br></span><br>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이호동 주민센터,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가&nbsp;10월 2일부터 22일까지&nbsp;3주간 이호테우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서 해양쓰레기 팝업전시 ‘필터(filter/必터)’를 진행하고 나선 것도 이같은 상황이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MEDIA_2}<b><br>제주 바다 보호 위한 캠페인성 전시.."자정의지 담아"</b><span><br></span><br>'필터(filter/必터)'는 지역 내 이슈 중 하나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전시를 통해 재탄생시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습니다.<span><br></span><br>'제주 바다는 우리의 놀이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라는 슬로건은 물을 정화하는 필터, 사진을 보정하는 필터처럼 우리 스스로가 필터가 돼 제주 바다를 깨끗이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span><br></span><br><b>3개 테마공간..참가단체 등 수거 해양쓰레기 사용</b><span><br></span><br>'환경상황실' 테마로 건물 내 3개의 공간을 조성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제주의 해양쓰레기 문제점을 알리는 '상황실', 해양쓰레기의 면면을 살펴보는 '연구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 속 지속 가능한 실천공간인 '회복실'입니다.<span><br></span><span><br></span>쓰레기로부터 깨끗한 바다를 지키려는 주민들 노력을 은하수(Milky way)라는 여정으로 표현한 전시는 복도에 마련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각 공간마다 해수욕장에서 수거한 쓰레기와 지역환경단체(세이브제주바다, 디프다제주) 그리고 세상에 E-RUN TRIP 참가자들이 수거한 해양쓰레기들을 전시했습니다.&nbsp;<span><br></span><span><br></span>후원사인 효성티앤씨에서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제공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MEDIA_4}<span><br></span><b>수거 참여 때 업사이클링 기념품 등 증정</b><span><br></span><br>현장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해수욕장 일대 쓰레기 수거에 참여하면 업사이클링 기념품도 무료 증정합니다.<span><br></span><span><br></span>지난해 전시에 사용한 홍보물을 재활용한 지갑과 가방,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상품 등으로 SNS 내 전시 후기를 추첨‧선정해 포스터과 현수막 등을 업사이클링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span><br></span><span><br></span>#{MEDIA_3}<br><b>사전 행사 '트래쉬 목마' 설치, 포토존 운영</b><span><br></span><br>지난달부터 '필터' 전시 사전 행사로 이호테우해수욕장 내 '트래쉬(Trash) 목마' 환경 캠페인도 진행 중입니다.<span><br></span><span><br></span>제주에서 폐품, 해양쓰레기를 예술품으로 만들어 환경문제를 알리거나 지역사회 문제를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풀어가는 김기대 작가와 함께 기획해서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오는 31일까지 포토존으로 운영됩니다.<span><br></span><br><b>지난해 ‘필터’ 운영..300kg 수거하기도</b><span><br></span><br>앞서&nbsp;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0월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해 팝업 전시-스토어 '필터(Filter/必터)'를 개최했습니다.<span><br></span> <span><br></span>해수욕장 방문자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 나이키와 협업해 제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1,700여 명이 참여했고, 이 과정에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지훈([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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