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태풍 때마다 범람 우려가 컸던 제주시 한천 복개구간이 28년 만에 완전 철거됩니다.<br><br>제주시는 2019년 재해위험지구 지정돼 전면 철거하기로 한 한천 복개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 입찰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부터 철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br><br>한천 복개 구간은 지난 1994년 차량 이동과 주차 편의 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때 범람해 인명과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태풍 때마다 범람 우려를 키워왔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하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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