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단풍이 다음달 하순부터 물들어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br><br>산림청이 국내 주요 산림지역의 가을 단풍절정 시기를 예측한데 따르면, 제주의 경우 한라산을 중심으로 10월 19일부터 단풍이 물들면서 11월 2일 가장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br><br>단풍 예측은 자생수종인 당단풍나무, 신갈나무, 은행나무 등 수종의 잎이 절반 이상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br><br>제주의 경우 당단풍나무는 교래곶자왈이 10월 24일, 한라산(1100도로) 11월 2일, 한라수목원 11월 12일 순으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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