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대형 산불에 이어 지난달 집중호우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경남지역 과수농가들의 피해가 잇따라 올해 추석 제수용 과일 가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사과와 단감 등 수확을 앞둔 경남지역 과수농가에 강한 햇볕에 과일 속살이 썩는 일소 현상과 생육 부진 등이 겹쳐,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단감의 경우 전국 재배면적의 67%, 사과는 11%, 배는 5%를 차지하는 주요 과일 주 생산지로, 현재 단감의 1kg 경매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뛰는 등 벌써부터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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