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한라산 단풍이 다음달 하순부터 물들어 11월 초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br><br>27일 산림청은 국내 주요 산림지역의 가을 단풍 절정시기를 예측한 지도를 내놨습니다.<br><br>제주를 비롯해, 남부권 일부 지역에선 가을 단풍을 11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br><br><b>■ <!--p.0<br/>{mso-style-name:"바탕글";line-height:160%;margin-left:0pt;margin-right:0pt;text-indent:0pt;margin-top:0pt;margin-bottom:0pt;text-align:justify;word-break:break-hangul;layout-grid-mode:both;vertical-align:baselin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0.0pt;color:#000000;mso-font-kerning:0pt;}<br/>-->한라산 "10월 19일 시작..11월 2일 가장 절정"</b><br><br>단풍지도에 따르면, 한라산의 경우 다음 달 19일부터 단풍이 물들어 11월 2일 가장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br><br>단풍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인 한라산과 설악산·지리산 등 산림 19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에서 주로 분포한 당단풍나무, 은행나무, 신갈나무 등 3개 수종이 물드는 시기를 예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됐습니다.<br><br>주요 산림지역은 ▲제주도의 경우 한라산·교래 곶자왈·한라수목원이며 ▲강원 설악산·광덕산·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소리봉·축령산·용문산·수리산·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미동산수목원 ▲충남 가야산·계룡산·금강수목원 ▲경북 주왕산·팔공산·대구수목원 ▲경남 지리산·금원산·경남수목원 ▲전북 내장산·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상황봉·완도수목원입니다.<br><br>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지역과 수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내달 하순쯤이 될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봤습니다.<br><span><br></span>#{MEDIA_2}<br><b>■ 올해 가을 단풍 평균 '10월 26일' 예측</b><br><br>수종별로 당단풍나무 내달 28일, 신갈나무 내달 23일, 은행나무는 내달 27일로 예상했습니다.<br><span><br></span>제주의 경우 당단풍나무는 교래곶자왈이 10월 24일, 한라산(1100도로) 11월 2일, 한라수목원 11월 12일 순으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span><br></span><span><br></span>신갈나무는 경우 한라산 1100도로에서 10월 19일, 은행나무가 한라수목원에서 다음달 28일 절정을 예상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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