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없는 섬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환경부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br><br>제주자치도는 환경부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일회용품 없는 섬 제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br><br>환경부는 오는 12월 2일부터 제주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사용할 예정으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을 이용할 경우 보증금을 내는 제도가 시행됩니다.<br><br>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보급이 확대됩니다.<br>
JIBS 제주방송 신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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