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코로나19로 의무화됐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오늘로 전면 해제됐습니다.<br><br>실내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되는데, 방역당국은 실외에서도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br>하창훈 기잡니다.<br><br>(리포트)<br>해마다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산굼부리.<br><br>유명한 관광지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br><br>지난 2020년 10월 13일 시작된 국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약 2년만에 해제됐기 때문입니다.<br><br>이정아 / 경기도 성남시<br>"일단 마스크 걸러서 숨쉬지 않아서 너무 좋고요. 불편한게 없어져서 너무 좋고, 제주 바람, 좋은 공기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br><br>사실 실외 마스크 의무 조치는 지난 5월2일 일부 해제됐습니다.<br><br>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장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이 예외였는데, 이마저도 완전 해제된 것입니다.<br><br>무엇보다 확진자가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br><br>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번 조치는 어디까지나 권고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br><br>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밀집 상황에서는 실외라도 마스크를 적극 착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br><br>김명재 / 제주자치도 방역대응과장<br>"떼창을 하거나 비말이 앞으로 튈 수 있는 환경이라면 실외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드리고 있습니다."<br><br>방역당국은 또 코로나19와 독감이 겨울철 동시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며 개인별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br>JIBS 하창훈입니다.<br><br>영상취재 고승한<br>
JIBS 제주방송 하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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